열린광장
언론보도
  1. 정선 고한 함백산야생화영농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강원 정선 고한 함백산야생화영농조합은 23일 고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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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
  2. 포천시, 2022년 이동면 마을재생대학 및 워크숍 진행
    ‘다시 오고 싶은 이동면 ‘할 수 있다’를 외치다[뉴스피크] 포천시는 지난 22일 이동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을재생대학을 통한 주민조직 공동체활동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다녀왔다.?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마을호텔18번가, 구공탄시장, 삼탄아트마인을 거쳐 주문진 등대 새뜰마을의 등대꼬댕이공원 및 등대공원까지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좁은 골목길이지만 깨끗하게 정비되어있는 골목길을 직접 탐방했다.첫 번째로 찾은 탄광촌 고한읍의 마을호텔18번가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각종 폐·공간을 활용해 마을호텔18번가의 탄생 스토리를 만들고 주민이 직접 공예 작가에게 배운 LED야생화를 만들었다.매년 함백산에서 야생화 축제를 추진하고 그 축제와 연계해 야생화 테마를 계획했다는 고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의 이야기를 듣고 골목어르신들의 질문도 많았지만 우리 지역 특색을 살리고 싶어하셨고 도시재생, 마을재생이 어떤것이지 어떻게 시작하면되는지 눈으로 보고 듣고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두 번째로 찾은 구공탄시장은 해발 700m에 있는 탄광촌을 그대로 살려 재래시장과 공방, 구공탄빵집, 구공탄쉼터, 나들가게 등 먹거리 장터가 열리는 광장이 조성되어 주말마다 푸드트럭 먹거리가 다양하게 ‘구순이네 공순이네 탄순이네’ 라는 재미난 스토리로 가족 단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세 번째로 찾은 삼탄아트마인은 2001년 폐광할 때까지 38년 동안 고한 지역 경제를 떠받쳐왔던 정암광업소를 도시재생한 문화예술 창작 공간으로 탄생 된 곳으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장소 및 배우 송중기가 묵었던 객실과 샤워장을 볼 수 있었다.마지막 네 번째로 찾은 주문진 등대 새뜰마을은 정말 산비탈과 구릉에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마을로 활동가들과 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이 느껴지는 마을이었다.이날 워크숍에는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주민들과 골목길 어르신들이 탐방하셨고 현재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이 이동면 장암리 도시재생 및 마을재생 활성화를 위한 활동의 중요함을 인식하는 기회였다며 우리 마을도 ‘해보자’ ‘할 수 있다’는 파이팅을 외쳤다.배상근 지역발전과장은 “이번 마을재생대학 및 워크숍을 통해 “이동면 마을재생 사업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와 활동이 중요하며 마을의 주민조직 발굴 및 주민공동체 활동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광특화시설과 상권 활성화 및 관광기반시설 공급 등을 포함해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출처 : 뉴스피크(http://www.newspeak.kr)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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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
  3. [한반도의 허리 강원 백두대간 대탐사] 28. 산상의 화원
    함백산, 광산도로 역사 지나 힐링로드로 다가온다태백 석탄산업의 중심 함백산천년고찰 정암사 품고있어‘운탄고도 1330’ 힐링로드 개장9개 트레킹 코스 총 길이 173㎞‘ 가장 높은 고갯길’ 만항재 정점국가대표 선수촌 1998년 설립매년 수백명 방문 훈련 구슬땀▲ 함백산은 크게 밝은 산이라는 이름에서도 드러나듯 눈으로 덮인 겨울풍경이 일품이다. 사진은 눈쌓인 함백산 정상.아! 백두대간대덕산에서 태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가 1573m로 태백산(1567m), 장산(1409m), 백운산(1426m), 대덕산(1307m), 매봉산(1303m) 등 주변의 산보다 높이 솟아있다. 예전 석탄이 핵심 산업에너지로 활용되던 시절에는 함백산 능선부근을 지나는 도로를 이용해 태백과 정선일원에서 캐낸 석탄을 날랐다. 지금은 이 산길을 강원도와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폐광지역 시·군이 합심해 트레킹코스로 개발했다. 이 트레킹 코스는 ‘운탄고도 1330’이라는 이름으로 올 하반기 정식 개장했다. 만항재 코스를 포함한 9개 코스(전체 길이 173㎞)를 갖춘 힐링로드다. 또한 함백산에는 지난 1998년 설립한 태백국가대표선수촌이 자리하고 있어 매년 수백명의 선수들이 이곳에서 훈련하고 있다.■ 함백산함백산은 황지의 진산으로 산속에 엄청난 양의 석탄이 매장돼 있어 예전엔 국내 굴지의 탄광이 밀집해 있던 곳이다. 함백산은 해발 1573m로 태백산(1567m)보다 높이 솟아 있지만 태백산의 한 봉우리로 불리는 특이한 산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김강산 전 태백문화원장은 “옛날 함백산 인근의 태백산, 대봉, 천의봉, 백병산, 연화봉을 모두 아울러 태백산으로 부르다가 산이름을 세분화하면서 함백산이란 이름으로 고착했기 때문”이라며 “함백산 기슭에 위치한 정암사가 태백산 정암사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함백산에는 정선군 방면의 정암사가 자리한 것을 비롯해 태백시 방면으로 본적사와 심적사, 묘적사, 은적사 등 4개의 큰 절이 소재했던 곳으로 예부터 고승대덕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산의 전체 사면이 급경사를 이루는 험준한 산세를 지녀 친근한 외양을 지니고 있는 산은 아니다. 인근의 대덕산과는 달리 함백산에 내린 빗물은 서쪽과 남쪽 바다로만 흘러간다. 먼저 북서쪽 사면의 계류들은 정선군 사북읍에서 남한강의 지류인 동남천에 흘러 내를 이루고 서남쪽 사면의 계류들은 영월군 상동읍에서 남한강의 지류인 옥동천에서 내를 이룬다. 동남 방향의 계류는 서학골천에서 황지천을 통해 낙동강 본류와 합수한다.특히 서북쪽 산록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고찰 정암사는 지난 2020년 수마노탑이 국보(332호)로 승격되며 인구감소로 시름하는 폐광지역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선사한 바 있다. 정암사를 끼고 흐르는 청정 하천은 열목어서식지로 천연기념물 제73호로 보호하고 있다.함백산 일원은 예전 삼척탄전지대의 중심지역으로 함태탄광과 삼척탄좌, 정동탄광, 어룡탄광 등이 있어 석탄산업의 중심지로 태백경제의 주축을 이루던 곳이기도 하다. 지난 1980년대 후반 정부의 석탄산업합리화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모든 탄광이 문을 닫았고 광산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떠나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폐광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김재영 한양대 교수는 “함백산 일원은 태백지역 석탄산업의 중심을 이뤘던 곳으로 아직도 많은 탄광 흔적이 방치되고 있다”며 “탄광도시 태백의 중심을 이뤘던 함백산 일원의 폐광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보전대책 등 제도적·정책적 모색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 예전 석탄을 실어나르기 위해 조성된 운탄고도를 활용해 강원도와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폐광지역이 합심해 산악 트레킹코스 ‘운탄고도 1330’을 만들었다.■ 만항재와 ‘운탄고도 1330’만항재는 해발 1330m의 고개로 포장된 국내 고갯길 가운데 가장 높은 곳이다. 강원도와 폐광지역 지자체가 합심해 지난 10월 개장한 ‘운탄고도 1330’이라는 이름도 해당 코스의 정점을 이루는 만항재의 높이에서 따왔다. 산이 높고 바람이 많아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낄만큼 서늘한 기온을 지니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만항재 인근에도 풍력발전기가 웅장한 모습으로 우뚝 서 이국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만항재는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곳으로 대덕산 금대봉 ‘천상의 화원’에 비유해 ‘산상의 화원’으로도 불린다.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일년 내내 야생화가 지천이다. 데크 등 인공시설을 최소화한 산상의 화원은 야생화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연중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다르니 식물도감 한권쯤은 지니고 방문하는 게 좋다.꽃도 아름답지만 만항재의 중심을 이루는 풍경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늘어서있는 낙엽송 군락이다. 날렵한 자태로 촘촘히 서있는 낙엽송 사이에 눈을 감고 서 있으면 잔잔한 파도가 끊임없이 일렁이는 바닷가에 서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특히 안개 낀 날 만항재를 방문하면 구름처럼 몰려오는 안개와 낙엽송의 검은 그림자가 수묵화를 보는 듯한 신비한 경험을 선사한다.만항재를 지나는 ‘운탄고도 1330’은 평균고도 546m의 산길을 걸을 수 있는 트레킹코스로 강원도와 태백·삼척시, 영월·정선군, 영월산업진흥원, 강원도관광재단이 함께해 조성했다. 영월 청령포에서 시작해 정선과 태백을 거쳐 삼척 소망의 탑까지 이어지는 전체 길이 173.2㎞의 코스로 모두 9개 구간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영월에서 태백 황지연못까지 연결되는 1~6구간이 개장했고 나머지 구간은 내년 시설보강을 마친 뒤 개방할 예정이다. 예전 차가 다니던 길이 산길임에도 도로폭이 넓고 급경사 구간이 많지 않아 산책로로 안성맞춤이다.운탄고도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은 “운탄고도 1330은 옛 광산도로를 재활용한다는 역사성뿐 아니라 평균 고도 546m의 청정한 숲길을 걸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국내 최고의 트레킹 코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며 “면세점 입점 등 부가적인 시설보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걷는 길로 멀리 국내외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안의호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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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
  4. 2022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할로윈파티와 함께 성황리 폐막
    ▲ 정선군청[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정겨운 골목길로 널리 알려진 고한 야생화 마을에서 “골목의 재발견, 마을정원을 걷다”를 주제로 5월 5일부터 시작된 “2022년 고한 골목길정원박람회”가 10월 29일 할로윈파티와 함께 성대하게 막을 내린다.지난 5월 5일 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골목길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신촌마을 어울림 한마당, 골목정원 버스킹, 물한가요제, 골목길 달빛야행, 할로윈데이 축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리와 함께 골목길에서 주민이 주도해 꾸민 작지만 예쁜 정원, 골목마다 특색있고 아기자기한 야생화 모습들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위원회는 10월 29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을호텔로 잘 알려진 고한18번가 골목길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젊은 세대의 놀이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할로윈데이에 즈음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몬스터 분장체험, 할로윈포토존, 유·무료 놀이체험을 비롯 오즈로드 플리마켓, 먹거리부스, 골목길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는 한 해동안 내 집 앞이나 마을 공유화단을 잘 가꾼 주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베스트 가드너’ 수상자들을 시상한다.‘올해의 베스트 가드너’ 대상은 수 년동안 고한18번가 골목길정원만들기에 헌신하며 내 집 앞은 물론 아름다운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유영자 전 고한18리 이장이 선정됐으며 이 외 마을주민 4명이 ‘올해의 베스트 가드너’로 수상한다.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고한읍 골목길정원박람회는 폐광촌의 어두운 지역 이미지를 벗고 여행하고 싶은 야생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 왔으며 마을과 골목이라는 공간적 배경 속에서 진행하는 만큼 주민이 추진 주체가 되고 행정이 지원하는 방식을 통해 고한읍 경관을 짧은 기간동안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를 통해 타 지자체가 부러워하는 모범사례로써 연간 100여개 기관에서 사례견학을 하고 있기도 하다.이와 함께 열리는 오즈로드 플리마켓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만 7회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내 공예품, 먹거리 등 특산품 생산자들이 골목길에 공동매대를 운영함으로써 지역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한우영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위원장은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고한읍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지역이었지만 2016년부터 시작한 야생화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성과를 나타내면서 이제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며 “이 모든 성과는 주민과 행정이 상호신뢰하며 협업하였기에 가능했으며 이러한 좋은 경험과 성숙한 주민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탄탄한 주민자치 시대를 열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www.discoverynews.kr)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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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
  5. 정선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29일 핼러윈 파티로 대단원
    '골목의 재발견, 마을 정원을 걷다' 주제로 5월 5일부터 진행2022년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김진용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 상임이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 고한읍 야생화 마을에서 지난 5월 5일 시작한 2022년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가 오는 29일 핼러윈 파티와 함께 막을 내린다.고한 야생화 마을은 아름다운 생화 가득한 정겨운 골목으로 유명하다.마을호텔 18번가[김진용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 상임이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달빛야행[김진용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 상임이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신촌마을 오즈로드 축제[김진용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 상임이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2022년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골목의 재발견, 마을 정원을 걷다'를 주제로 진행했다.박람회 기간 고한 골목길에서는 5월 골목 정원 피크닉, 7월 신촌마을 어울림 한마당, 8월 골목 정원 버스킹· 물한가요제, 9월 골목길 달빛여행, 10월 핼러윈 데이 축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아기자기한 야생화 가득한 예쁜 정원인 고한 골목길도 관광객 마음을 사로잡았다.핼러윈 데이 포스터[김진용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 상임이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박람회의 대미를 장식할 핼러윈 파티는 29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마을 호텔로 잘 알려진 고한 18번가 골목길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로 진행한다.몬스터 분장 체험, 핼러윈 포토존, 유·무료 놀이 체험, 오즈로드 플리마켓, 골목길 버스킹 등이다.이날 2022년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폐막식에서는 올 한해 집 앞이나 마을 공유화단을 잘 가꾼 유영자 전 고한18리 이장에게 '올해의 베스트 가드너'를 시상한다.이와 함께 마을주민 4명도 '올해의 베스트 가드너' 상을 받는다.한우영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위원장은 27일 "2016년부터 시작한 야생화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성과를 나타내면서 이제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며 "모든 성과는 주민과 행정이 상호신뢰하며 협업하였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byh@yna.co.kr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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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
  6. 정선군 고한 '야생화마을 추리본부' 29일 개관
    강원 정선군은 29일 고한읍 구공탄시장 일원에 건립된 ‘야생화마을 추리본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야생화마을 추리본부는 전국 최초로 고한읍에서 추진중인 ‘야생화마을 추리극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추리콘텐츠 체험공간으로,지상 4층 규모의 연면적 689㎡ 규모로 기대를 모은다.주요시설로는 2층 미니체험관 5개 테마(셜록홈즈의 탐정사무소, 살인사건, 판결, 사형집행, 블랙미디어), 3층(광부의딸 아리)과 4층(베이커가의 유령, 엄마는 우주인)에 본 체험관 등 3개 테마로 건립됐다.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이색적인 방탈출 게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체험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지근배 군 전략산업과장은 “고한읍만의 특색있는 체험형 관광지‘야생화마을 추리본부’를 골목길 정원박람회, 함백산 야생화 축제, 마을호텔18번가 등과 연계한 다양한 마을관광 상품으로 구성해 지역 내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관광산업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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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
  7. 고한구공탄시장, 2022 고한구공탄시장 구이축제 개최
    2021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고한구공탄시장에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한구공탄시장 일원에서 ‘고한구공탄시장 구이축제’를 개최한다.중소벤처기업부 및 강원도 정선군이 주최하는‘고한구공탄시장 구이축제’는 고한구공탄시장의 특색있는 연탄구이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준비한 문화행사이다.▲고한구공탄시장. ⓒ프레시안주요행사로는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육류를 연탄구이 특유의 불맛을 더해 맛볼 수 있는 연탄구이존, 다양한 문화공연,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고한시장 먹거리장터, 지역주민과 단체가 함께하는 플리마켓, 라이브커머스, 경품 이벤트 등이 준비 중이다. 연탄구이존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시장 상인들이 직접 만든 구이팩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 맛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가수 초청 공연, 버스킹, 민요 경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동시에 고한구공탄시장 중앙광장에서는 곤드레떡갈비, 벌꿀닭강정, 부침개, 잔치국수, 보리밥 등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먹거리장터를 열어 전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시장 광장에 위치한 꽃깨비도서관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함으로써 고한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으로 소개해 매출을 증대하고 나아가 시장 방문까지 이끌어내는 등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기획 및 진행할 계획이다. 유미자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장은 “고한구공탄시장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고한구공탄시장만의 특색 있고 맛있는 먹거리도 맛보시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01816115708449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10/921051/강원신문: http://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231225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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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
  8. 강원건설 10년 타임라인 한 눈에…공공분야관 운영 주목
    2022건설건축박람회]도 타임라인·대형지도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 주력시·군 주요 관광지, 축제 알리기 힘써 SNS이벤트도 눈길◇ 강원도 홍보관2022 강원건설건축박람회는 강원 도 내 각 지자체의 핵심 건설사업과 관광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홍보의 장이었다. 지난 달 29일부터 2일까지 나흘 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강원도와 춘천시 등 도내 4개 시·군의 홍보공간인 공공분야관이 운영됐다. 공공분야관의 주요 키워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대표되는 도내 SOC사업과 강원도 경제발전의 기반인 '관광산업'으로 요약된다.■도시재생=강원도 홍보관은 도내 진행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알리기에 집중했다. 2015년 '강원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도내 도시재생 사업의 역사를 한 눈에 담은 타임라인을 설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각 지자체별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동네 살리기 사업을 대형 지도로 시각화 해 그간의 사업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방향을 제시하는 지표를 마련했다.건설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SOC사업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현재 추진 중인 춘천~속초 고속철도,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포항~삼척 동해중부선 등 역세권 개발 사업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도내 건설산업 비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춘천시 홍보관춘천시 역시 도시재생 사업 홍보에 힘을 쏟았다. 교동 커뮤니티 돌봄센터, 우두동 건강생활지원센터, 후평동 바이오 융복합 산업화 지원센터 등 건립예정인 주요 기관들을 조감도와 함께 선보이며 '미래형 도시 춘천'에 대한 구상안을 드러냈다. 새로운 춘천을 위한 '7대 시정 목표'도 눈에 띄었다. 첨단 지식산업도시, 복지공동체, 교육도시, 고품격 관광도시 등을 키워드로 앞으로 춘천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담장 허물기 사업 등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지원 사업 홍보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정선도시재생센터 홍보관정선군도시재생센터 홍보관도 도시재생을 전면에 내세운 부스 중 하나였다. 정선군은 야생화 마을 고한, 사북해봄마을, 조동리 정원마을 등 주민주도 도시재생 사례를 적극 알렸다. 도시재생센터와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설립된 마을기업들의 생산 제품을 전시, 도시재생의 성과를 직접 드러내보였다.◇ 강릉관광개발공사 홍보관■관광·레저=강릉관광개발공사 홍보관은 유명 관광지 홍보에 주력했다. 홍보관 배경은 1년여 만에 재개장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강릉을 대표하는 명소인 '강릉 연곡 솔향기 캠핑장', '강릉 오죽한옥마을' 등으로 꾸며졌다. 내년 7월 3일부터 강릉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알리기에도 힘썼다.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고향이 강릉이라는 점에서 착안한 SNS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5,000원권, 5만원권 모자화폐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강릉향 섬유향수, 강릉해변감성 손거울 등 경품을 증정해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횡성군 홍보관횡성군 홍보관은 '다 같이 횡성 한 바퀴'라는 슬로건과 함께 횡성 축제·관광의 매력을 어필했다. 문화, 주요관광지, 휴양림 세 가지 분야로 세분화 해 범산목장, 풍수원성당,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국립횡성숲체원 등을 홍보했다. 한우, 더덕, 찐빵, 잡곡, 어사진미, 사과, 토마토, 배추 등 횡성의 8대 특산물과 맛집 알리기에도 앞장섰다.◇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홍보관■건설지원=박람회에는 건설관련 협회들도 부스로 참여해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적극 알렸다.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공공공사 입찰에 서툰 신생 업체들을 위해 입찰의 전과정을 담은 실무자료를 제작해 배포했다. 안전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중대재해처벌법·건설산업기본법 및 하도급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홍보관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는 상시 운영 중인 불공정하도급 상담센터 홍보에 집중했다. 불공정하도급 상담센터는 피해를 입은 회원사에 건설 하도급법령과 피해구제 절차 상담 등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도회는 건설하도급 분쟁, 건설하도급 부당특약 예방·대응 매뉴얼 등을 배포하며 전문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힘을 쏟았다.강원일보 http://m.kwnews.co.kr/page/view/2022100300004649585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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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
  9. 민둥산 억새보존회 지역특화 상품 전시회 최우수상
     강원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협동조합 민둥산 억새보존회가 지역특화 우수상품 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억새보존회는 지난 8월 31부터 9월 2일까지 국토부‧강원도‧홍천군이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한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 지역특화 우수상품 전시회에서 이같이 선정, 강원도지사 상을 받았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개발된 상품 중 11개 광역지자체 14개 지역특화상품에 대해 중앙예선을 거쳐 최종 7개 상품을 선발, 지역기여도‧상품성‧성과도 등을 평가해 전시‧홍보‧시상했다. 억새 보존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만든 민둥산 억새보존회는 생산, 발육, 성장 속도 등 참 억새에 대한 연구로 억새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제품 개발, 식재 등에도 나서고 있다. 센터는 이에 필요한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상품화,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용규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올해 센터 중점사업인 고도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협동조합들의 상품에 대한 경쟁력과 판로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출처: 정선 민둥산 억새보존회, 지역특화 우수상품 ‘최우수상’-리더스팩트 - http://www.leadersfact.co.kr/5921http://www.leadersfact.co.kr/5921    -한화뉴스-https://www.breaknews.com/921778  -브레이크 뉴스-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6474 -이뉴스 투데이-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90515140808332 -프레시안-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3148 -강원도민일보-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5211 -신아일보-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9050089 -쿠키뉴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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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
  10. 정선 고한 골목길정원박람회 달빛야행 축제
     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정겨운 골목길로 널리 알려진 고한 야생화 마을에서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달빛야행’이 2일 막을 올렸다.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우영)는 ‘골목의 재발견, 마을정원을 걷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까지 신촌마을과 마을호텔 18번가, 고한시장 골목길 일원에서 2022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달빛야행은 이날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골목길에서 오후 1~6시까지 오즈마켓 운영과, 오후 7시 달빛야행 개회식과 함께 국악·트로트·통기타 등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래놀이와 오즈의 마법사 친구들이 만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제기차기, 오즈캐릭터 보물찾기, 투호던지기, 슈링클스 키링만들기, 퍼즐 찾기 등 오즈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달빛야행은 아름다움 마을을 걸으며 오즈로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마을 산책로 걷기 이벤트 진행, 인증샷도 찍고 소원도 빌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보름달 포토존 운영,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 및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된다.유주현 joohyun@kado.net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2861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page/view/2022090210322028377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90214572995717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92757두메산골 http://www.farm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67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article/20220902580266쿠키뉴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9020070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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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