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언론보도
  1. 정선 고한 야생화마을 오즈로드축제 오늘 개막
    정선 고한 야생화마을 오즈로드축제가 13일 고한13리 노인회관 앞에서 물한마을 축제로 본격적인 서막을 활짝 열었다.‘고향을 담은 문화예술정원 고한’을 주제로 열린 야생화마을 오즈축제는 4개 구간별 4개의 테마로 진행, 이날 물한마을 축제를 시작으로 17일 19리마을, 21일 신촌마을, 28일 마을호텔 18번가 골목길에서 할로윈축제가 진행된다.야생화마을 오즈로드는 ‘오즈의 마법사’라는 동화적인 요소와 사업대상지내 5개마을을 의미해 각 마을별 특성과 동화속 주인공들의 정체성을 담아 물한마을은 허수아비의 지혜, 신촌마을은 깡통의 따뜻한 마음, 마을호텔18번가는 사자의 용기, 구공탄시장은 도로시의 희망이라는 테마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구성했다.오즈로드축제는 마을별 오즈로드 골목정원 조성사업이 준공되는 시점에 마을주민과 관광객 및 주변 상권이 상생하는 축제로 펼쳐지며, 관람객을 위한 노래자랑과 특별공연도 마련된다.신동훈 야생화마을 고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올해 오즈로드축제는 골목길 조성사업으로 힘들었을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표시와 응원을 담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겨울시즌에 하이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게 단장된 골목정원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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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선 고한 구공탄시장 구이축제 성황
    정선군은 지난 6~9일까지 4일간 고한 구공탄시장 구이축제를 개최해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제기간 동안 고한시장 20여곳 업소 상인들은 직접 만든 구이팩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 맛볼 수 있는 연탄구이존 뿐만아니라 목살 스테이크, 곰취 고기말이, 문어 버터구이, 곤드레샐러드 육전 등 야시장 음식매대 11대를 운영, 풍성한 먹거리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 받았다.​개막 첫날에는 ZAYDA 공연팀을 시작으로 비니걸스, 품바, 구수경 등 초대가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2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제출하면 반찬세트 또는 야생화마을 캐릭터양말 선물꾸러미를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정미영 정선군 경제과장은 “고한구공탄시장 야시장에 이어 이번 구이축제를 통해 고한 구공탄시장만의 한층 더 풍성하고 특색있는 먹거리 축제로 널리 알려져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7304)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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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
  3. 마을호텔18번가 골목길, 정원으로 거듭나
    폐광지역 도시재생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정선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일원 골목길이 전국 최고의 정원으로 거듭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마을호텔18번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골목길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4월부터 8억원을 투자해 도로 재포장과 골목길 상가의 외관 정비, 벽화 도색, 전시벽 설치 등 골목길을 새 단장하고 있다.   또 고한읍의 다섯 마을이 하나로 연결되는 마을길을 활용해 ‘야생화 오즈로드’라는 테마로 스토리텔링을 더하고, 야생화와 그림을 통해 마을 전체를 특색있는 골목길 정원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주민들은 야생화 수공예 특화 산업 육성과정을 통해 직접 수공예 전문가가 돼 마을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다.   주민들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골목길 정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공개된다.   안훈호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 이사장은 “폐광지역의 인구감소와 경제침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재생 시켜 나가는 것”이라며 “예술과 역사, 주민의 따뜻함이 함께하는 마을호텔18번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호텔18번가는 고한18리 주민 주도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2020년 마을호텔 1호점에 이어 2022년 마을호텔 2호점을 개점하고, 주민들의 인적자원과 지역환경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마을호텔 플랫폼을 구축해 폐광지역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71910325804003?area=W100000800012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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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
  4. 정선군 ‘고한 야생화마을 청소년교육봉사단’ 발대식
    고한읍 주민자치회(회장 이태희)는 지난 18일 고한고등학교에서 ‘고한 야생화마을 청소년교육봉사단(이하 봉사단)’ 23명의 희망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마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봉사단은 관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학습과 지식봉사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단순히 프로그램 수료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와 정원박람회 등 지역축제에도 참여해 행사를 기획하고 전시, 운영하는 가치 있는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봉사단을 지원할 ‘고한읍 주민자치회 정책교육개발분과(분과장 이만용)’와 ‘고한읍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협의회(대표 김난영)’는 도시재생의 해답을 교육에서 찾고 자 지난 6월, ‘2023년 야생화마을 주민공모사업’에 응모하여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두 단체는 관내 청소년이 도시재생의 미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학생대표 이서희는 “많은 분이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만큼 열심히 활동해서 기대에 부응하는 고한의 자랑스러운 미래가 되겠다”며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고한읍 최광식 읍장, 고한읍 주민자치회 회장 이태희, 고한읍 한우영 번영회장, 고한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신동훈 센터장 등 많은 지역의 사회단체가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출처 스포츠조선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31258?ref=naver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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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
  5. 정선 야생화마을, 커피박 재자원화 전문가 양성 교육 성료
    정선군 야생화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주민협의체가 13일 신촌마을 야생화 공방에서 도시재생대학 ‘커피박 재자원화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수료식에는 최광식 고한읍장과 이태희 고한읍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이 만든 커피박 공예품을 감상했다.특히 커피 찌꺼기인 커피박을 활용해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도로시와 양철 나무꾼, 허수아비, 사자 등 캐릭터와 야생화마을 캐릭터인 산이·난이·동이·초이의 미니어처를 만들고, 열쇠고리 공예품 등으로 제작해 상품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커피박 재자원화 전문가 양성 과정’은 지난달 21일부터 13일까지 주 2회씩 총 8회차에 걸쳐 한국업사이클 교육센터의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 16명에게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왔다.전문가 양성과정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점토 반죽·건조 방법, 판매용 공예품 디자인 실습 등을 교육했다.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71216125357193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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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
  6. 정선군, 버려지는 '커피박 재자원화 양성교육' 추진
    강원 정선군 고한읍 야생화마을 고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주민협의체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지역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생활화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2023년 야생화마을 도시재생대학(고한 야학) '커피박 재자원화 전문가 양성교육'을 추진한다.야생화마을 고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야생화마을 주민협의체는 커피박(찌꺼기)을 활용한 업사이클 교육을 통해 야생화마을 및 오즈로드 캐릭터 등 다양한 상품 등을 제작하여 주민들의 소득창출을 위한 사업화로 연계할 예정이며, 고한읍 및 인근지역 커피전문점과 휴게음식점과 연계하여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작은 자원순환시스템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신동훈 고한현장지원센터장은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재자원화를 통해 탄소배출량도 줄이고, 주민들의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야생화마을 고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오즈의 정원사 심화과정도 곧 개강할 예정이다. 정선군 고한읍 도시재생대학(고한 야학)에 관심있는 주민은 야생화마을 고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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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
  7. 제8회 휴먼테크놀노지 어워드-"마을호텔18번가" 특별부문 최우수상
    ‘제8회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올해 대상은 온라인 공간에서 욕설과 비속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온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이용자 보호 시스템(KSS)’이 받았다. 마을의 빈집과 각종 시설을 ‘마을 호텔’로 개조해 새로운 개념의 여행·숙박 시설로 일궈낸 정선 고한읍의 ‘마을호텔 18번가’와 인터넷 플랫폼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농민, 소상공인들의 판매를 돕는 카카오 메이커스의 ‘제가버치’는 특별 부문 최우수상에 뽑혔다. 자영업자들의 매출관리를 도와 ‘국민 사장님 앱’으로 불리는 ‘캐시노트’도 이용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사회공공 부문 우수상은 환경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사단법인 이타서울의 ‘이타시티’가, 특별부문 우수상은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고요한 엠(M)’, 에스케이텔레콤(SKT)의 동물 영상진단 서비스 ‘엑스칼리버’, 게임에서 욕설·비속어를 차단하는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의 ‘말뭉치 데이터베이스’가 받았다. 심리검사·정신건강 플랫폼인 ‘마인드카페’와 아이 돌봄 플랫폼 ‘맘시터’는 이용자 부문 우수상으로 뽑혔다.‘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는 사용자의 디지털 주권을 높이고, 사람 친화적인 디지털 기술 활용을 위해 <한겨레>와 사람과디지털연구소가 2015년부터 주최하고 있다.출처 한겨레신문 https://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1096468.html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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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8. 정선 병방산 군립공원에 힐링 관광을 위한 '하늘꽃 마을' 조성
    정선 병방산 군립공원에 힐링과 휴식을 테마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하늘 꽃 마을이 조성된다.정선군은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병방산 군립공원 정상에 하늘꽃광장, 녹색알리미의 집, 천상의 산책로, 주차장 확장 등을 통해 웰니스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국도비 34억원을 포함한 56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말까지 시설물 설치를 마치고 하늘 꽃 마을과 군립공원내 아리힐스 레포츠 단지의 다양한 체험시설과 연계한 복합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하늘꽃 광장은 7800㎡부지에 동강 사행천 모형 산책로를 만들어 특색있는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고, 야간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연면적 300㎡에 2층 규모로 건립되는 녹색알리미의 집은 1층에는 군립공원 통합안내센터, 2층에는 산죽족욕장, 옥상에는 꽃과죽 치유센터 설치 등 종합힐링공간으로 조성한다.이번 하늘 꽃 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청정 정선의 자연속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과 힐링은 물론 기존에 조성된 아리힐스의 집-와이어, 스카이워크, 글램핑 등 시설 등과 연계한 복합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정선군은 기대하고 있다.이덕종 정선군 환경과장은 “다가오는 휴가철 국내 최고의 웰니스 관광도시인 국민고향 정선으로 방문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9142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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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9. 정선군 자살예방 총력, ‘티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정선군이 자살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티 테라피’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자살 예방 사업은 군은 독거 및 우울감 등으로 인한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위험성을 낮추고,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자살 시도자와 자살 고위험군 대상 60명을 9개 그룹으로 나눠 정선, 화암, 북평, 여량, 임계면 등 5개 그룹은 월 1회 불안에 효능이 있는 차를 이용한 ‘티테라피’를 진행, 대상자의 심신 안정과 불안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또 고한, 사북, 남면 3개 그룹은 월 1회, 양말목 바구니와 방석, 가방 등을 만드는 양말공예 체험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도박중독자 20명을 대상으로 녹색치유농장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신애정 군 보건소장은 “올해 추진되는 자살예방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으로 자살 예방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 며 “군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돼 자살 사고가 없는 살기 좋은 정선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61609521475203?area=W100000800012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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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10. '마을호텔 18번가', 지역학생 대상 직업체험학교 운영 큰 호응
    정선 고한읍 마을호텔18번가 협동조합은 정선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학교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정선군과 정선교육청이 후원하는 아라리 지역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직업체험학교는 마을호텔18번가 골목길 내 위치한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상인들이 자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상점 또는 관공서 등에서 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직업을 체험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마을호텔 운영자, 경찰관, 광고편집자, 사진작가, 카페운영자, 미용관리사, 공예체험강사, 식당운영자 등 일상 속 마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직업군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딱딱한 이론중심 직업교육에서 벗어나 직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자유학기제 본격 시행과 맞물려 교사 및 학부모, 학생 등 교육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안훈호 마을호텔18번가 조합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직업세계관을 확인해보고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학업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8906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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