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이 올해 고한읍·사북읍·여량면의 주민자치회를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군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정선군은 2020년부터 화암면과 북평면에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선군은 앞으로 주민자치회를 9개 읍·면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을 세웠다.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 6일 사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북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고, 9일에는 고한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27일에는 여량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전증표 정선군 총무행정관은 “주민자치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처리하는 것”이라며 “지역 균등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9개 읍·면 확대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918561
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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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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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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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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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