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언론보도
  1. 제8회 휴먼테크놀노지 어워드-"마을호텔18번가" 특별부문 최우수상
    ‘제8회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올해 대상은 온라인 공간에서 욕설과 비속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온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이용자 보호 시스템(KSS)’이 받았다. 마을의 빈집과 각종 시설을 ‘마을 호텔’로 개조해 새로운 개념의 여행·숙박 시설로 일궈낸 정선 고한읍의 ‘마을호텔 18번가’와 인터넷 플랫폼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농민, 소상공인들의 판매를 돕는 카카오 메이커스의 ‘제가버치’는 특별 부문 최우수상에 뽑혔다. 자영업자들의 매출관리를 도와 ‘국민 사장님 앱’으로 불리는 ‘캐시노트’도 이용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사회공공 부문 우수상은 환경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사단법인 이타서울의 ‘이타시티’가, 특별부문 우수상은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고요한 엠(M)’, 에스케이텔레콤(SKT)의 동물 영상진단 서비스 ‘엑스칼리버’, 게임에서 욕설·비속어를 차단하는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의 ‘말뭉치 데이터베이스’가 받았다. 심리검사·정신건강 플랫폼인 ‘마인드카페’와 아이 돌봄 플랫폼 ‘맘시터’는 이용자 부문 우수상으로 뽑혔다.‘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는 사용자의 디지털 주권을 높이고, 사람 친화적인 디지털 기술 활용을 위해 <한겨레>와 사람과디지털연구소가 2015년부터 주최하고 있다.출처 한겨레신문 https://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1096468.html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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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2. 정선 병방산 군립공원에 힐링 관광을 위한 '하늘꽃 마을' 조성
    정선 병방산 군립공원에 힐링과 휴식을 테마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하늘 꽃 마을이 조성된다.정선군은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병방산 군립공원 정상에 하늘꽃광장, 녹색알리미의 집, 천상의 산책로, 주차장 확장 등을 통해 웰니스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국도비 34억원을 포함한 56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말까지 시설물 설치를 마치고 하늘 꽃 마을과 군립공원내 아리힐스 레포츠 단지의 다양한 체험시설과 연계한 복합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하늘꽃 광장은 7800㎡부지에 동강 사행천 모형 산책로를 만들어 특색있는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고, 야간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연면적 300㎡에 2층 규모로 건립되는 녹색알리미의 집은 1층에는 군립공원 통합안내센터, 2층에는 산죽족욕장, 옥상에는 꽃과죽 치유센터 설치 등 종합힐링공간으로 조성한다.이번 하늘 꽃 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청정 정선의 자연속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과 힐링은 물론 기존에 조성된 아리힐스의 집-와이어, 스카이워크, 글램핑 등 시설 등과 연계한 복합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정선군은 기대하고 있다.이덕종 정선군 환경과장은 “다가오는 휴가철 국내 최고의 웰니스 관광도시인 국민고향 정선으로 방문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9142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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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3. 정선군 자살예방 총력, ‘티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정선군이 자살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티 테라피’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자살 예방 사업은 군은 독거 및 우울감 등으로 인한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위험성을 낮추고,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자살 시도자와 자살 고위험군 대상 60명을 9개 그룹으로 나눠 정선, 화암, 북평, 여량, 임계면 등 5개 그룹은 월 1회 불안에 효능이 있는 차를 이용한 ‘티테라피’를 진행, 대상자의 심신 안정과 불안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또 고한, 사북, 남면 3개 그룹은 월 1회, 양말목 바구니와 방석, 가방 등을 만드는 양말공예 체험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도박중독자 20명을 대상으로 녹색치유농장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신애정 군 보건소장은 “올해 추진되는 자살예방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으로 자살 예방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 며 “군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돼 자살 사고가 없는 살기 좋은 정선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61609521475203?area=W100000800012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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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4. '마을호텔 18번가', 지역학생 대상 직업체험학교 운영 큰 호응
    정선 고한읍 마을호텔18번가 협동조합은 정선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학교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정선군과 정선교육청이 후원하는 아라리 지역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직업체험학교는 마을호텔18번가 골목길 내 위치한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상인들이 자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상점 또는 관공서 등에서 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직업을 체험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마을호텔 운영자, 경찰관, 광고편집자, 사진작가, 카페운영자, 미용관리사, 공예체험강사, 식당운영자 등 일상 속 마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직업군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딱딱한 이론중심 직업교육에서 벗어나 직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자유학기제 본격 시행과 맞물려 교사 및 학부모, 학생 등 교육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안훈호 마을호텔18번가 조합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직업세계관을 확인해보고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학업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8906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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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5. 빈집 수리해 ‘마을호텔’로…소멸 위기 폐광지역 활기
    “마을호텔 18번가는 야생화로 유명한 정선의 작은 산골 마을인 고한18리 주민들이 골목상점들을 하나로 모아 마치 호텔처럼 운영하는 재미난 곳입니다. 민박집은 호텔 객실이 되고, 중국집은 호텔 중식당, 마을회관은 작은 컨벤션 룸이 되는 재미있는 곳입니다. 호텔을 하기 위해 새로 건물을 짓거나 창업한 것이 아니라 이미 마을에서 영업 중인 상점들이 모여 하나의 호텔이 되었습니다.”제8회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 특별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마을호텔 18번가’ 누리집에는 마을호텔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서비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마을호텔 18번가가 위치한 고한읍은 대표적인 탄광 마을로, 1989년부터 시작된 폐광정책의 직격탄을 맞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랜드가 설립되었지만 인구는 계속 빠져나갔고 빈집은 늘어나면서 지역소멸 위기도 커졌다. 주민들은 강원랜드의 화려한 변화가 지역과 주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깨닫고 지역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직접 나섰다. 낡은 집과 상가를 새로 단장하고, 마당과 골목길을 정원과 꽃길로 꾸며 마을호텔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도시재생’을 시도했다.마을호텔 18번가는 새로 건물을 짓지 않고 기존의 마을 자원을 활용해 호텔 같은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실험이다.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빈집이나 폐가·유휴시설을 수리해 숙박시설로 개조했고 카페·레스토랑·회의실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마을에 있는 빈 건물이나 상가를 통해 구축했다. 숙박시설이 잠을 잘 수 있는 호텔 본관이라면 18번가 골목에 있는 상점들은 호텔 부대시설인 셈이다. 식당·이발소·세탁소·카페 등 15곳이 마을호텔에 참여하고 있다. 마을호텔에서 묵고 식당에 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호텔 운영을 위해 자원의 공유는 물론 일자리, 소득 창출까지 아우르는 공유경제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도시재생의 사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지역소멸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에 여행 활성화는 유용한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주 인구를 늘리기는 어렵지만, 방문자를 늘리고, 오래 체류하게 만들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도 커진다.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관계 인구’를 늘리는데 여행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은 2020년 마을호텔 1호점을 개설해 운영해왔고 2022년 2호점을 열었다.출처 한겨레신문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1095898.html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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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6. 강원랜드, 제26회 강원환경대상 ‘환경보호운동’ 부문상
    강원랜드가 제26회 강원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호운동’ 부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제26회 강원환경대상 시상식이 15일 춘천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강원랜드가 환경보호운동 부문상을 수상했다.강원환경대상은 강원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공적을 축하하고, 지속가능한 강원환경 가치 보전 도모 및 도민 환경보전 의식 고취를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강원랜드는 지속가능발전 실현에 대한 책임 이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KL(강원랜드)-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고효율 기자재 전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및 녹색제품 구매 등을 통해 저탄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와 자체 전력 상한제를 운영하며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 7만 5,553톤을 달성해 배출량 정점 대비 9%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김진우 강원랜드 시설안전환경팀장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친환경 리조트’라는 ESG 경영 비전 아래 전직원이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리조트 조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61511321235317?area=W100000800012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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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7. 정선 고한읍 주차난 해소 주차타워 건립 박차
    정선군 고한읍 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 건립이 잇따라 추진된다.군은 고한읍 고한 8·20리 주거밀집지역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21년 10월부터 주차타워 건립을 착공,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주차타워는 81억원을 들여 고한리 63-40번지 일원에 연면적 2948㎡, 건축면적 1551㎡, 지상3층 주차면수 137면 규모로 조성된다.특히 특허공법인 건축구조 합성보공법을 도입해 주차공간 확보의 효율성을 높였다. 주차타워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앞서 고한읍 인구의 40%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고한 8·20리 인구밀집지역은 군 임대주택, LH아파트, 강원랜드 사원 숙소, 작은영화관이 위치하고 있어 차량 통행량이 많아 불법 주정차와 심각한 주차난을 겪어왔다. 특히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고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군은 또 하이원리조트 진입로인 고한읍 고한12리 일원의 차량 지·정체 해소를 위해 총 21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군은 고한리 120-5번지 일원에 72억원을 들여 고한12리 주차타워를 건립할 예정이다.이를위해 공모심사, 주차타워 조성부지 지반조사 용역,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마치고 올해 조형물 철거, 임시주차장을 조성 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끝나는 2024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박익균 군 교통관리사업소장은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고한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는 물론 교통환경 개선,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8738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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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8. 일과 휴가 모두 잡으세요. 정선군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일과 휴가,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에서 하세요.”정선군이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 홍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군은 13일부터 북평면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수도권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숙박과 업무를 볼 수 있는 워케이션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군은 서울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수도권 기업의 임직원이 워케이션을 신청할 경우 1인 3박4일 일정에 최대 30만원의 참가비로 참여가 가능토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가비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2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0만원은 해당 기업이나 참가자 본인 부담으로 참여 가능하다.또 군은 참가자 180명을 목표로 1인 숙박비 2만원, 레저활동비 3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워케이션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이후 재택근무가 보편화 되면서 휴가지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동시에 농산어촌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장기 체류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의 워케이션은 스파와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항골계곡 숨바우길, 백석폭포, 정선5일장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해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주요 관광지는 물론 전통시장과 식당, 숙박시설 모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으며 아직도 온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상태”라며,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군의 명소를 알리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61310171303194?area=W100000800012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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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
  9. "폐광지역 청소년 꿈 응원"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 발대식
    강원랜드가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2023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대학생 멘토 ‘하이샘’ 170명, 청소년 멘티 ‘하이디’ 488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발대식은 멘토링 장학사업 소개, 장학증서 수여, 멘토링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퀴즈 타임과 세부적인 활동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심찬혁 하이샘은 “폐광지역 학생들이 고민하고 있는 진로와 미래에 대해 많은 공감을 가진 만큼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활동 각오를 밝혔다.양현모 ESG상생협력실장은 “꿈과 가능성이 있는 지역 청소년들이 멘토로부터 정서·교육적 지지를 받으며 자신의 꿈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게 사업의 목적”이라며 “폐광지역 출신 우수한 대학생 멘토들이 가진 역량을 적극 발휘해 사회의 선순환 교육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사업’을 통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약 7281명의 폐광지역 학생들에게 195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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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정선군 대중교통 서비스 인프라 늘린다
    정선군이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투자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20년 도내에서 처음으로 버스공영제를 도입한 정선군은 지난해 교통약자 편의 증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전기버스 5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올해도 연말까지 5대를 추가 배치해 총 10대의 전기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신동지역 운행 전기버스의 안정적인 전기충전을 위해 신동공영버스정류장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지방소멸기금 2억4000만원을 투자해 캐노피 2면, 320㎾급 급속충전기 1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이달까지 행정절차를 마치고 9월까지 시설물 설치공사를 완료해 신동지역을 운행하는 친환경 저상전기버스 운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공영버스 운영 공무원의 근무여건도 개선한다. 현재 정선, 고한사북, 신동, 화암, 임계지역에 승무원 대기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여량공영버스정류장에 1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면적 33.6㎡규모 승무원 대기실 1동을 신설할 예정이다.박익균 군 교통관리사업소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확충에 나서겠다”며 “와와버스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서비스 증진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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