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국민고향 정선군이 한국관광공사의 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에 선정됐다.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관광지 이용 혜택을 제공해 지역과 방문객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해 재방문과 체류기간 연장을 유도하고 있다.
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스템 작업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3446)